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소화를 못시키고 흡수를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밥을 잘 안 먹고 음식물을 오래 입에 물고 있거나 오심, 구토 복통이 잦고 자주 체하며 구취가 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지도설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주 소화불량 또는 변비, 설사 등 대변의 이상이 많고 손발이 차고 복부 불쾌감, 장명 등을 호소합니다.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자주 피로를 느끼고 수척한 편이고 체중이 잘 늘지 않습니다. 특히 대변의 이상이 있는 경우는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밥을 잘 안 먹는 이유를 찾아 제거 해 주어야 합니다. 단것, 청량음료, 빵, 사탕, 과자나 우유 등의 간식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식사 전에는 가급적 아무것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는 밀가루 음식이나 찬 음식, 기름진 음식, 튀김류, 잡곡 등을 피해야 합니다.
 
감기가 나아도 기침이 낫질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열이 많은 아이의 경우는 땀이 많이 나고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가 자주 붓고 중이염이 걸립니다. 이외에도 비염이나 축농증 천식 등을 앓거나 기관지염 폐렴 등이 자주 걸립니다. 이런 아이들 중 열이 많은 아이의 경우는 너무 덥게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또한 찬바람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집안을 청결히 하고 맑은 공기를 자주 마시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성격이 예민하거나 자주 두근거리거나 불안해하거나 쉽게 초조해지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깊은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으며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긴장을 잘 합니다.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구내염이 잘 생기고 소변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또한 안색이 창백하고 심하면 부정맥이 있기도 합니다. 담이 약한 경우는 잘 놀랍니다. 이런 아이들은 갑작스런 자극을 피하고 시끄럽거나 산만한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조용한 음악이나 책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목한 가정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던가 단백뇨, 혈뇨 또는 소변볼 때 잘 안나오기도 하고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야뇨 증상이 있는 아이들이 많고 소변의 힘이 없습니다. 또, 잘 붓는 아이들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골격이 약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 오래 걷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때로는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치아와 모발의 발육상태도 불량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는 질내 분비물이 팬티에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을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열이 많으면 화를 잘 내고, 허한 경우는 겁이 많아 잘 놀랍니다. 과로를 하는 것은 좋지 않고 눈이 너무 피로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